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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K-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6만여 명 관람’ 한국콘텐츠진흥원, <더 어울림 in 런던> 운영

‘런던 K-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6만여 명 관람’
한국콘텐츠진흥원, <더 어울림 in 런던> 운영

- 런던 사치갤러리서 K-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회 개최.. 유럽 산업 관계자 130여 명, 관람객 61,000여 명 방문
- 상담액 511만 달러.. 국내 기업 영국 시장 진출 기대감 높여
- 콘퍼런스, IR피칭 프로그램 등 K-콘텐츠 기업 성장 및 수출 확대 위한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영국 런던 대표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에서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 행사를 개최했다.
  • 더 어울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현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K-콘텐츠 및 국내 콘텐츠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 국내 대표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업 24개사 참여.. 수출 상담액 511만 달러 달성

  •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AI 및 디지털휴먼, 미디어아트, 메타버스·게임·VR, NFT 콘텐츠, 파생형 콘텐츠 등 5개 테마에서 총 4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선보였다.
  • 그중 ▲부스트온 ▲앰버린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포스트미디어 ▲칼로스 ▲스튜디오메타케이 ▲아더월드 등 7개사는 영국 최대 고해상도 LED 스크린이 설치된 ‘아우터넷 나우빌딩(Outernet Now Building)’에서 12편의 미디어를 상영하며 현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행사 기간 영국 및 유럽 산업 관계자 130여 명, 누적 관람객 61,000여 명을 달성하며 K-신기술융합콘텐츠에 대한 영국 및 유럽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 이외에도 참가사들은 영국 주요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511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환율 1,377원 기준으로 환산)

◆ IR피칭, 콘퍼런스 등 K-콘텐츠기업 성장 위한 다각도 지원

  • 한편, 콘진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비즈매칭 외에도 ▲콘퍼런스 ▲IR피칭 프로그램 ▲영국 시장 진출 법률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다각도로 제공했다.
  • 콘퍼런스에서는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교수 ▲홍석경 서울대 교수 ▲앤드류 치티(Andrew Chitty) 영국 러프버러대학 교수 ▲조나단 프리먼(Jonathan Freeman) 영국 골드스미스 칼리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한국과 영국의 창조산업 및 신기술 융합을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 또한, ‘PLUG&PLAY’와 ‘모빌리티 펀드’ 등 영국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한 IR피칭 프로그램에서는 ▲앙트러리얼리티 ▲포스트미디어 ▲부스트온 ▲스튜디오메타케이 ▲아더월드 ▲에이스토리 ▲라이터스컴퍼니 ▲에이아이바 ▲칼로스 ▲크리에이티브마인드 등 10개 기업이 나서 자사의 혁신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영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모색했다.
  •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콘텐츠와 기술 간 융합을 런던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라며, “국내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1.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더 어울림 in 런던’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1.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더 어울림 in 런던’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2. ‘더 어울림 in 런던’ 개관식에서 참여기업 앰버린의 미디어아트와 국악연주그룹 상자루가 콜라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사진 2. ‘더 어울림 in 런던’ 개관식에서 참여기업 앰버린의 미디어아트와
국악연주그룹 상자루가 콜라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사진 3. 참여기업 앙트러리얼리티가 ‘더 어울림 in 런던’에서 바이어와 함께 B2B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3. 참여기업 앙트러리얼리티가 ‘더 어울림 in 런던’에서
바이어와 함께 B2B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4.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교수가 ‘한국-영국 창조산업 및 신기술 융합’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 4.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교수가
‘한국-영국 창조산업 및 신기술 융합’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 5. 참관객이 ‘더 어울림 in 런던’ AI, Digital Human 존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5. 참관객이 ‘더 어울림 in 런던’ AI, Digital Human 존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6. 현지 관람객이 ‘더 어울림 in 런던’ 참여기업 The2H의 VR 존에서 체험하고 있다.

사진 6. 현지 관람객이 ‘더 어울림 in 런던’ 참여기업 The2H의 VR 존에서 체험하고 있다.

사진 7. ‘더 어울림 in 런던’ 참여기업 라이터스컴퍼니가 현지 K-POP 커뮤니티와 기획 및 운영한 ‘런던 나우트렌딩’ 랜덤댄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 7. ‘더 어울림 in 런던’ 참여기업 라이터스컴퍼니가 현지 K-POP 커뮤니티와 기획 및 운영한
‘런던 나우트렌딩’ 랜덤댄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 8. 현지 사람들이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에 전시된 참여기업 칼로스의 미디어아트 ‘라이프’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8. 현지 사람들이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에 전시된
참여기업 칼로스의 미디어아트 ‘라이프’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9. 현지 사람들이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에 전시된 참여기업 포스트미디어의 미디어아트 ‘단이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9. 현지 사람들이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에 전시된
참여기업 포스트미디어의 미디어아트 ‘단이전’을 관람하고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1. <더 어울림 in 런던> 개막식 현장사진(1)~(2)
붙임2. <더 어울림 in 런던> 비즈매칭 현장사진
붙임3. <더 어울림 in 런던> 콘퍼런스 현장사진
붙임4. <더 어울림 in 런던> 전시 운영 사진(1)~(2)
붙임5.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 이벤트 운영 사진
붙임6.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 미디어아트 전시 운영 사진(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