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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KOCCA포커스 통권 199호] 서구는 M&A, 중국은 Co-Dev(공동개발): 주요 수출 게임사 초현지화 전략 분석 2025.09.25 136

콘텐츠산업의 중장기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수출을 견인하는 게임산업에 대한 심층분석이 필요함. 게임산업의 수출은 상위 기업의 성과가 산업 전반에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핵심 진출 시장과 ▲현지화 전략을 본 보고서에서 제시함

# 키워드: 게임, 게임산업, 콘텐츠산업, 수출, 해외 진출, 현지화 전략

통권 199호 2025.09.23 | KOCCAFOCUS | 서구는 M&A, 중국은 Co-DeV(공동개발): 주요 수출 게임사 초현지화 전략 분석 | KOCCA FOCUS | 한국콘텐츠진흥원/KOREA CREATIVE CONTENT AGENCY(로고) | 서구는 M&A, 중국은 Co-Dev (공동개발): 주요 수출 게임사 초현지화 전략 분석 | 전종섭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 데이터정책팀 chun9103@kocca.kr | SUMMARY | ㅇ 콘텐츠산업의 중장기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수출을 견인하는 게임산업에 대한 심층분석이 필요함 ㅇ 게임산업 수출은 상위 기업의 성과가 산업 전반에 큰 비중을 차지함으로, 2024년 기준으로 파악되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핵심 진출 시장과 현지화 전략을 살펴보고자 함 | 2023년(실태조사) | 2024년(공시자료) | 자료: 2024년 게임산업 실태조사 원자료 분석, 2024년 회사별 공시자료(사업보고서, 연결감사보고서) 재구성 ㅇ (글로벌 진출전략 1 M&A 기반 서구권 초현지화 전략(Hyper-Localization Strategy) - 넷마블 • 넷마블은 해외 게임제작사 Kabam(캐나다)과 JamCity (미국)을 인수하여, <마블> 모바일 게임 시리즈와 <해리포터> 모바일 게임 시리즈를 통해 서구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 •현지 개발사 인수를 통한 거점 확보와 문화 장르·과금 패턴에 맞춘 초현지화 전략을 결합하여, 서구권이라는 비전통적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함. 이러한 성과는 한국 게임사의 새로운 글로벌 진출 모델로 평가될 수 있음 | ㅇ (글로벌 진출전략 2) 중국 협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 - <던전앤파이터>, <PUBG>, <크로스파이어> •23년 기준 중화권 시장의 게임 수출은 약 4.4조 원(약 34억 달러)으로 전체 수출의 40.6%를 차지하는 최대 단일 시장임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시리즈, 크래프톤의 《PUBG> 시리즈,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각 회사의 대표 수출 게임 타이틀이며, 중국 국적의 퍼블리셔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큰 성과를 보임 •중국 시장 진출은 정부 발간 허가로 인해 현지 게임사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실례로 넥슨은 매출의 32%, 크래프톤은 51%를 단일 기업을 통해 인식하는 것으로 그 영향력을 예상할 수 있음 | ㅇ 종합적으로 ▲서구권 대상 M&A 기반 진출 전략과 ▲핵심 전략시장의 현지 기업 협업뿐 아니라, ▲저변 확대와 잠재시장 개척이 병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는 실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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